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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23.2 회원알림문서	날짜	2002.12.30 14:52
글쓴이	도마회	조회	638
†찬미예수님 가난한 지방교구 본당과 나눔을 통한 협력을 실천하시는 도마회원님께! 봄기운은 이미 봄꽃들의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였고 사순절은 이미 성주간까지,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앞둔 지금에사 늦게나마 새해인사 드립니다. 도마회원님들과 가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과 건강, 모두 하느님 뜻대로 이루어지도록 기도 드립니다. 1. 그간의 경과보고에 앞서, 우선 2002년도 도마회의 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 원주교구 - 제천시 소재 남천동본당(김영진 바르나바 주임신부님)이 신축하려고 확정한 제천시 소재 신백 동 성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나. 원주교구 이외의 타 교구 소속 본당 또는 공소(예를 들어 춘천교구, 안동교구, 전주교구 등)에도 2002년에 는 ?나눔의 씨앗만?이라도 뿌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실제로 확정된 곳은 없습니다. 회원님들의 추천이 도움이 되겠으며, 금액은 우선 소 액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다. 한국인 - 해외선교사목자들의 후원자 역할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기로 하였습니다.(회원님들의 정보와 의견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라. 교계제도상으로는 불가능한 위와같은 교구를 초월한 나눔을 도마회가평신도 운동 으로 확대 발전되도록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회원증원과 회비증액이 필수적이겠으나 이는 하느님의 섭리에 따를 것입니다) 2. 도마회는 1986년 1월에 창립되어 16주년을 지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이 내주신 1구좌 1년간 100,000원과 금액에 제한이 없는 특별회비로 도마회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사온바 금년 2002년에도, 회원님들의 나눔에 감사드림과 동시에 지원받는 본당, 공소 신자들과 회원님들 과의 친교를 위해 다음 일정과 내용으로 행사를 확정 하겠습니다. 가. 2002. 6. 2(일요일-매년 6월6일 현충일 직전 일요일) - 봄나물행사 ( 제천시 남천동 본당 ) 나. 2002. 8. 18(일요일-매년 성모승천대축일 직후 일요일) - 옥수수잔치 ( 제천시 신백동 본당) 다. 2002. 12. 8(일요일-매년 12월 둘째 일요일) - 도마회원을 위한 부부피정. 도마회 총회. 감사미사 위 일정을 꼭 기억하시어 부부,자녀와 함께 모두 참석하시어 ?내가 나눈 작은 정성의 결실? 을 보시면서 하느 님을 찬양해 주십시오. 또한 도마회원의 기본 의무인 최소1인 1년간 1구좌 100,000원을 꼭 미리 납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추가로 보고드릴 사항은 가. 현재 도마회는 최기식 신부님, 고석준 신부님 - 두 분 지도신부님을 모시고 있는데 새로 김영진 신부님을 세 번째 지도 신부님으로 모실 예정으로 있습니다. 특히 김영진 신부님 은 교구를 초월하는 나눔의 평신도 운동 ?에 대한 영성을 더해 주실 것입니다. 나. 2002년에도 매월 넷째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월례임원회의를 할 것입니다. 임원은 물론 뜻 있는 회원님들이 많이 참여하시어 도마회가 확대 발전되도록 격려해 주십시오. 다. 도마회의 존재와 확대 발전은 회원 증원과 회비 증액이 필수적인바 한편으로는 하느님의 사업이므로 하느님 의 역사해주심에 맡기고 있으나 저희 또한 노력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따라서 본당별 새로운 분회 창설과 기존 분회 증원을 부탁드리면서 분회 총회에 지도 신부님과 임원들이 ?부르시면 언제든지 가겠습니다.? 4. 그간의 경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가. 2001. 12.9(일요일) - 정동 프란치스꼬 교육관 4층 1) ?도마회원과 그 가족을 위한 미사봉헌 및 도마회 정기피정?을 가졌습니다. 피정지도는 고석준 신부님의 ?단식 - 먹기만 하고 배설하지 않는 사람?주제로 진행되 었습니다. 피정내 용의 감명 때문에 고백성사가 길어지고 많아져서 미사가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2) 동시에 도마회 2001년 정기총회를 가지고 돈암동 분회 - 송년회에도 참석하였습니다. - 총회에서 사업담당 김충수 형제를 총무 겸임으로 녹번동 김민식 형제를 녹번동 분회간사로 각각 확정 발표되었습니다. - 최기식 지도신부님은 ?교구를 초월한 나눔의 평신도 운동?에 대하여 강하게 - 빨리 추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 참고로 별첨 6장을 첨부 드립니다. - 도마회 총회(안) 1장 - 2001년 경과보고 1장 - 2001년 수지보고 1장 - 본당.분회별 회비 납부현황 2장 - 도마회 후원금 사용내역 1장 나. 2001. 12. 27(넷째 목요일) - 대림정 - 도마회 임원들의 송년회도 겸하여 노래도 조금하였습니다. - 2001년 평가 및 2002년 사업과 대상을 협의하고 - 도마회 정신에 따른 회원증원을 위하여 세미나, 매스컴 활용도 필요함이 논의되었습니다. 다. 2002. 1. 24(넷째 목요일) - 이재화 회장집 1) 도마회 임원들의 신년회도 겸하였고 - 모든 참석임원 전원의 도마회 발전에 대한 개인별 고언 및 의견개진이 있었고 - 특히 최기식 신부님은 - 먼 장래를 봐야하고 - 교구를 초월한 나눔의 평신도 단체 - 도마회가 교구가 인정하는 공식 단체가 되어 - 해외 선교사목자들의 후원단체 역할까지 할 것을 역설하셨고 - 고석준 신부님은 - 가시적으로 / 투명하게 / 지속적으로 / 도마회 발전을 추진하고 - 교육 / 세미나 / 매스컴을 통하여 회원과 도마회 정신을 확대 - 재단법인 규모까지 로 발전시킬 것을 말 씀하시면서 - 김영진 신부님을 지도신부님으로 모시어 도마회 영성을 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2) 2002년 사업대상은 - 제천시내 4개 본당중 남천동 본당 소속의 신백동 새성진 지원으로 결정하였습니다. - 남천동 본당 주임신부님은 김영진.바르나바 신부님이시고 TEL 043-652-9073 FAX 043-652-9072 H.P 011-810-7243 이 연락처입니다. 3) 고석준 신부님의 연락처는 민족화해위원회 사무실 - 가톨릭회관 208-1호 또는 707호이고 4) 최기식 신부님은 회갑이 음력 1월28일(양력 3월11일)이고 사제서품 30주년도 겸하였으니 도마회 경사이므 로 뜻을 알리려했 으나 하지마라고 하였습니다. 5) 2월 정기임원회는 2월28일 세검정 - 이귀철 부회장 주관으로 3월 정기임원회는 3월 21일 신사동 - 송진선 부회장 주관으로 가질 것을 합의하였습니다. 라. 2002. 2. 28(넷째 목요일)-세점정 그때 그 민속집 1) 2월 정기 임원회의겸 세검정 분회 모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 김영진 신부님이 참석, 제천시 소재 신백동 성당에 대한 신축제안 설명을 하셨습니다. - 남천동 성당은 63년 된 오랜 성당이나 신자 3000명중 1/2은 행방불명이고 그나마 70대 노인이 많은데 - 그중 약 40%는 도보로 30분 - 그나마 철길과 4차선 도로를 건너야 하는 신백동에 거주 하고 - 또한 주민 및 신자의 90%는 임대 소형아파트에 거주하고 가난함 - 따라서 원주 교구장님의 계획에 따라 ?신백동 성당-분당?을 확정하고 - 대지700평(별도 길로 사용되는 대지 약300평도) 확보하였고 - 조립식 임시건물 값으로 본래 건물 지하층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 총 450평의 성당건물의 설계를 종결하고 2/25 건축허가까지 받고 - 4월~5월에 착공, 1차 지하실을 완공한 후 - 2003년에 새 신부님을 모시고 공식적으로 신백동본당으로 ?분당?할 예정이니 - 도마회의 적극적이고 계속적인 도움/나눔을 요청하셨습니다. 3) 최기식 신부님의 회갑 및 사제서품 30주년 행사는 - 2002. 3. 10 오후 4시 - 원주 ?천사들의 집?에서 미사를 봉헌하고 - 인근 ?물레방아?음식점에서 간략히 - 가족들끼리만 치를 것이라는 - 최기식 신부님의 누님의 아들 - 조카 김영진 신부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마. 2002. 3. 10(일요일) - 최기식 신부님 회갑 및 사제서품 30주년 기념행사 1) 미사 - 오후 4시. 천사들의 집 성당 가족, 천사들의 집 식구들, 도마회원님들, 들빛회원님들 참례하에 최기식 신부님 집전 2) 축하식 - 오후 5시. 천사들의 집 성당 가족, 천사들의 집 식구들, 도마회원님들 순서로 ?절?만하고 헌주등 일체의 행사는 없 었습니다. 3) 축하연 - 오후 6시. 물레방아-음식점 뷔페로 식사 후 간단한 여흥을 가졌습니다. 4) 알게 모르게 연락 받고 참으로 많이 참석해 주신 도마회원님들께 최기식 신부님께서 감사 하다는 말씀 여러 번 하셨고 - 특히 어차피 이렇게 할 바에는 도마회원님들 전부에게도 공식적으로 알려 드릴 것을- 섭섭해하시겠다고 하시면서 미안해 하셨습니다. 회 장 이 재 화 (미 카 엘) 지도신부 김 영 진 (바 르 나 바) 고 석 준 (아우구스티노) 최 기 식 (베 네 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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