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회
회원여러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주님 사랑을
나누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성모님의 달,
가정과
하시는 일속에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어버이의
날, 스승의 날 모두 축하드리고
많은
사랑나누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을 만난다는 것은
저에게도
설레이는 기다림이고
기쁨입니다.
엉뚱한
나물을 뜯고 폭소를 나누던
둔내 나물뜯기 행사도
10년이 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주교님께서도
다른 행사를 뒤로하시고
이번만은 함께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아주
작지만 아름답고 복된
공동체와의 만남은 은총의
시간이고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바쁘신
일도 많으시겠으나 기다리는
마음들 외면 마시고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두손 모으며 청합니다.
주님의
축복을 빌며 감사드립니다.
2003년
5월
최
기 식
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