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마회 회원님!
무더운 여름 별 일 없으셨습니까?
8월 만남을 9월로 한 것은 순교자의 달, 특별히 피정도 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기 위함이었습니다.
최 도마 신부님의 사목 발걸음의 들림목인 진천 덕산면,
새로 생긴 덕산 성당 교우들과의 만남이고 시성 시복 전담 신부이며
배티 성지 소장 신부였던 류한영 신부의 특별 강론을 듣고 식사후
배티성지도 잠시 들릴 수 있으면 합니다. 시성 시복 운동의 일환이고
기도의 중심인 도마회이니 만큼 모두 참석하시어 축복과 좋은
나눔의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꼭 오세요. 만사를 뒤로하고 말입니다.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최기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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