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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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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넘고,옥수수먹고 물건너... 날짜 2002.12.30 15:17
글쓴이 요한&글라라 조회 458
요한&글라라 조회: 41
제목 산넘고,옥수수먹고 물건너...
IP : 211.63.148.215 글 작성 시각 : 2002.08.19 09:48:44


정말로 .. 레파토리 다양하시네요...
지난지난 언젠가 베론성지 ...14처..정도의 가벼운등산인줄로만..
청풍에서의 평화로운 뱃놀이는 복선을 깔고잇었다는 사실을
어제 흙냄새코에닿고 온갓 야생의 독버섯들과의 산행에서야
짐작했어요...
산바람과 함께한 산중미사를 뒤로하며...뜨거운햇살을 등에지고는 손과 발만묶으면 우리는 모두 성인 성녀로 등극할수도있겠다는 심정도 느끼며 ... 도마회 신부님들 그밖에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는 수고자들의 다양하고 이채로운 레파토리에 찬사보냅니다.
도마회가 아니고사는 이렇듯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디서!
어떻게! 맛볼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어떤? 혹시 서바이벌 게임? 그런데 히티곡은요?
많은 느김! 생각! 몸으로느꼈어요. 세검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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