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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제목 e-도마회 날짜 2002.12.30 15:27
글쓴이 고석준신부 조회 466
자, 이제 우리는 바야흐로 전자 시대를 사는 electronics 도마회가 되었습니다.

이 홈페이지가 우리의 마음을 통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대화와 모임이 될 것입니다.

벌써 몇몇 회원들께서 소감과 소식을 전해주시니 참 재미있고 반갑네요.

저도 이 글을 통해서, 이번 옥수수 잔치에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던 회장님과 총무님, 골롬바 자매님, 그리고 각 본당 간사님들께 깊은 감사와 보은의 축원을 올립니다. 또한 남천동 본당 교우들의 뜨거운 정성과 조직적인 봉사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모두 정녕 하느님 안에 한 식구입니다.

8월 18일 헬레나 축일에 열린 우리 옥수수 잔치의 사진은 8월 21일에 홈페이지 관리 봉사자 김 균배 스테파노 님께 전달되었습니다. 며칠 후면 여러분의 모니터에 옥수수 잔치가 재현되어 언제고 다시 살아나는 영원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사진은 잘 된 사진, 못 된 사진 제가 찍은 것은 모두 보냈으니 같은 사진이라도 여러분이 골라서 내려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명암 조절, 부분 확대 등 마음대로 편집이 가능하니,가정의 자녀들이나 본당의 청년들에게 부탁하셔서 좋은 사진을 만들어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마회 홈페이지를 활용하기 위해서 적어도 각 본당의 간사님들께서는 1주일에 한번씩 우리 집 (홈 페이지)에 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차차 우편 공문을 전자 공문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 컴맹이신 우리 세째 지도신부, 김 영진 신부님과 이제 막 디지털 카메라 한대를 사셔서 스스로 너무 흐뭇해 하시며 전자 세계에 문을 두드리시는 우리의 창립 지도자, 최 기식 신부님의 컴퓨터 달관이 이루어지도록 성원을 보내주시며 여러 모로 압력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 저도 도마회에 불러주셔서 이 고귀한 정신을 따르게 하시니 감사하며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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