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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암동 분회 9월 월례 모임에 참석하고
날짜
2002.12.30 16:10
글쓴이
고석준 신부
조회
479
고석준 조회: 17
제목 돈암동 분회 9월 월례 모임에 참석하고
IP : 203.231.8.192 글 작성 시각 : 2002.09.19 00:08:25
지난 9월 16일에 저는 돈암동 본당 분회의 월례 모임에 부름받아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참하신 분들이라곤 입원 중이신 정 국진 요한 간사님을 합쳐서 불과 3분뿐, 새로 입회하신 2분까지 20 여분의 형제들이 함께 하셨습니다. 언제나 이렇게 성황인 모양입니다. 김 진배 회장님의 리더쉽과 돈암동 특유의 화합과 결속이 어우러진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돈암동 본당까지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혜화동 신학교 안에 살고 있는 고로, 고무신 바람에 이웃집에 마실가듯 편안한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이처럼 나누고 모으고 돕기 위해 기쁘게 모이고 즐거워 하는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은 뿌듯하고 흐뭇한 기도의 시간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인생에는 고통보다 재미와 웃음이 더 많고, 아무리 부족하고 위선적이라해도 역시 신앙은 우리를 성화시킨다는 긍정, 늘 시기와 다툼과 비난이 어지러운 우리 교회이지만 여기에 구원과 영생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사는 게 곧 죄라고 누가 말했던가요? 죄 짓는 것보다 더 많은 사랑을 베풀고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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